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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routine)/제품 후기 (Review)

체어스코 의자 솔직 사용후기

by 냥냥이집사 2020. 3. 28.

안녕하세요. 오늘 사용후기 이야기를 할 제품은 체어스코 의자입니다.

 

책상 의자 하나가 필요해서 검색해보니 체어스코 의자가 가격도 싸고 평점도 괜찮고

 

무엇보다 후기가 3만3천개나 있길래 하나 주문을 했어요.

 

제품의 구성은 간단하게 되어있고 큼지막하게 조립해서 와서 도구 없이 끼우기만 하면 돼요.

 

 

저는 등받이+라텍스 모델을 주문했고 바디는 화이트 색상에 메탈 그레이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78900원에 구매를 했고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이 늦게 오긴 했어요.

 

우선 장점부터 이야기를 해볼게요.

 

조립이 정말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퍼즐처럼 끼우기만 하면 돼서 남녀노소 조립이 가능하고요.

 

저는 1분 걸린 거 같은데 조립이 어려운 여성분들도 3분 안에 끼우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다음은 디자인이 정말 이뻐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고급지게 생겼고 생상도 이쁩니다.

 

저 디자인을 다른 곳에서 살려고 하면 정말 비싸더라고요. 디자인은 good^^

 

그리고 이제 대망의 단점을 이야기해볼게요. 

 

등받이 겁나 불편해요.. 저는 체격이 있는 남자인데 등받이 위치가 너무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서 너무 불편해요. 등받이는 높이가 조절도 되지 않고.. 차라리 때 버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체격이 작으신 여성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웬만한 성인 남자분들은 불편할 듯싶네요. 

 

그리고 의자의 높이!! 의자 높이 조절이 당연히 되는데요 최대로 올려도 좀 낮은 느낌이에요.

 

그냥 써도 되지만 원래 의자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높이가 조금 낮은 편 맞아요.

 

제가 키가 큰 편도 아니고 175인데.... 막 많이 낮다는 건 아니고 저에게는 아주 조금 부족한 느낌

 

그리고 내구성 튼튼하다고 볼 수는 없을 거 같네요... 앉아서 좌우로 흔들면 흔들거려요.. 

 

딱 앉았을 때 안전감이 있다. 튼튼하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딱 가격만큼 하는 의자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점을 많이 적어서 이 의자 별로네 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어디까지나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 저는 이랬다 라는 것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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