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비스 감상후기

출처:드라마 어비스 공식홈페이지

2019년도 tvN에서 방송한 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입니다. 

 

16부작 드라마로 최고시청률은 3.9%를 기록했으며 현제 넷플릭스(Netflix)에서 시청 가능해요.

 

저는 주인공인 안효섭 님, 박보영 님 두 분 다 좋아해서 넷플릭스에서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최고 시청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기 있는 분들이 나왔는데도 인기가 없었어요.

 

드라마를 완주한 제 개인적인 입장은 솔직히 드라마가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내용도 유치하고 연기도 어색하고 판타지 요소를 넣다 보니 드라마가 부드럽게 흘러가는 게 아닌

 

먼가 조잡하다고 해야 하나? 보는데 약간 어린이 드라마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드라마의 스토리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판타지 요소가 강해서 참신합니다. 

 

하지만 뭔가 흥미를 끌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저는 드라마를 보다가 중간쯤에서 며칠 쉬다가 다시 봤는데 그 안 보던 기간 동안 

 

어비스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다 봤으니 이렇게 끄적여봐요.

 

출처: 드라마 어비스 공식홈페이지

드라마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인물관계도예요.

 

간단하게 드라마 초반 부분의 줄거리 르 이야기해볼게요.

 

중앙지검 검사 고세연과 란 코스메틱이라는 회사의 대표 차민은 절친이자 서로에 대해 

 

마음이 있었어요. 고세연은 외모와 지성을 갖춘 검사였고 차민은 외모는 가지지 못했지만 

 

능력과 부를 가지고 등장을 하는데 차민은 이상한 일에 휘말려 죽게 되고 외계인(?)에게 

 

어비스라는 구슬을 받아 다시 부활하게 돼요. 부활하는 과정에서 모습이 변하게 되고 훤칠하고 

 

잘생긴 모습으로 변하게 되죠.  차민은 어쩔 줄 몰라하다가 고세연을 찾아가게 되는데 

 

고세연은 연쇄 살인범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가 어떤 괴한의 습격을 받아 죽게 돼요.

 

고세연의 장례식장에 찾아간 차민은 통곡을 하게 되었는데 죽은 고세연에게 어비스 구슬이

 

반응을 하여 고세연을 다시 부활하게 만들죠.  그렇게 사건을 풀어가고 어비스의 비밀을 푸는 드라마입니다.

 

판타지 요소의 드라마를 좋아하시거나 나이 때가 어린 분들이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별 5개 만점에 제 개인적인 점수는요.

 

스토리 ★★★

연기  ★★★

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