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픈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2019년 TV조선에서 방송된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입니다.

최고 시청률은 2.3%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저도 처음에는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이라는 드라마를 알지 못했었는데

친구가 재밌다고 추천을 해주어 뒤늦게 본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 있게 보았는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_-;

드라마의 내용은 음..... 솔직히 뻔했습니다.

기존의 비슷한 드라마들과 흘러가는 스토리가 같아요.

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초반 드라마 배경이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우선 주인공은 이동건 님입니다.

저는 파리의 연인 이후로 이동건 님이 나온 드라마는 처음 봤는데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 (부럽)

착한 이미지가 드라마 속 주인공인 이태준 역할에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만 시작부터 끝가지 너무 한결같은 캐릭터라

어떤 상황이 와도 예측이 가능해서 다음 행동이 궁금하지 않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전혜빈 님이 연기를 제일 잘 하신거 같아요.

전혜빈님이 나온 드라마는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연기를 잘하셔서 좋네요!

황수경이라는 캐릭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죠!! 볼매

황수경의 캐릭터상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금은방 주인 역할이 가장 인상에 남네요^^

다른 주조연으로는 로이류, 고 나벨, 정의성 님 이 있으세요

세 캐릭터 다 개성과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설정으로 등장합니다.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드라마는 솔직한 의견으로는 연기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스토리 진행이 너무 뻔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뭔가 모를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있어요!!

쉽게 말해 보고 후회하지는 않을 드라마?

소소한 일상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