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꿀잼 웹툰 <더 복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웹툰은 더 복서입니다.

 

웹툰 더 복서는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입니다.

 

최신 웹툰으로 25화까지 연재되었으며 별점의 평균이 무려 9.9인 매우 인기 있는 웹툰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재를 기다리게 너무 힘들어 분량이 많이 나온

 

웹툰들을 선호하는데 주위에서 이건 꼭 봐야한다!! 너무 재밌다!!

 

추천들이 많아서 조금만 봐볼까 하고 들어가서 봤는데 

 

Wow 너무 재밌는 꿀잼 웹툰인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일단 웹툰의 장르는 스포츠, 액션, 먼치킨인데요.

 

먼치킨의 요소가 아주 강력하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머 키친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열광하실 겁니다

 

최신 웹툰답게 그림체와 연출은 정말 잘 표핸되어있고

 

무엇보다 더 복서는 주인공 캐릭터의 개성이 정말 독특하게 되어있어요.

 

보통의 주인공들은 성장의 과정을 거쳐서 강해 지거나

 

이런 먼치킨 부류는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강함을 얻는데

 

이 웹툰의 주인공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만렙 사기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더 간지 나고 흥미가 생기는 거 같아요.

 

웹툰 더 복서의 초반 줄거리를 짧고 간략하게 이야기해볼게요.

 

 다섯 명의 세계 챔피언을 키워낸 전설의 트레이너 K

 

그는 자신의 마지막 선수를 찾아서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는 주인공을 우연히 보게 돼요.

 

트레이너 K의 눈에 들어온 건 맞고 있으면서도 주먹이 언제 자신에게 도달할까

 

지루한 듯 쳐다보는 눈을 가진 주인공이었어요. 

 

K는 자신의 직감을 시험하기 위해 피하지 않으면 크게 다칠만한 펀치를 그에게 날렸고 

 

주인공은 아주 간단하게 피해 버립니다. K는 주인공을 세계챔피언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권투를 권했지만 주인공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투쟁심, 명예욕, 지배욕, 우월함에 대한 갈망이 결여되어 있었고

 

주인공은 K에게 질문합니다. "사람을 때리는 게 재미있어요.?"

 

 

K는 쉽게 포기할 수 없어 그에게 원 투 동작을 보여주며 자신이 여기 머무는 동안

 

생각이 바뀌면 찾아오라고 말하죠.

 

주인공은 학교에서 또 폭행을 당하고 있었는데 같이 맞던 아이가 

 

용기를 내어 불량학생들에게 덤볐지만 양아취 짱에게 처절하게 맞게 됩니다.

 

하지만 끝까지 버티며 긍지를 지키는 모습을 본 주인공은 

 

K에게서 본 원투를 사용하여 불량소년들을 모두 원콤 내버리는데 ~~~~~ 

 

10점 만점에 제 점수는요~~~~~~9.8점^^